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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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식신로드' 출연…야구계 사랑꾼 등극

기사입력 2014.12.19 17:32 / 기사수정 2014.12.19 17:32

박소현 기자
이대호 ⓒ Y-STAR
이대호 ⓒ Y-STAR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야구선수 이대호가 야구계의 '사랑꾼'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대호는 21일 방송되는 Y-STAR '식신로드'에서 촬영 내내 아내에 대한 자랑을 늘어놔 주위의 부러움과 질투를 불렀다. 평소에도 이대호는 야구계의 유명한 애처가로 꼽히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대호는 아내의 요리 실력을 '신장금'이라 칭하며 '최고의 손맛'이라고 강조했다.

이대호는 일본에서 행한 홈런 세리머니도 "사실 아내에게 해줬던 것"이라며 "반응도 좋고 계속 하다 보니 세리머니가 됐다"고 털어놔 애정을 전했다.

이대호는 또 "이젠 아내가 없으면 안 될 것 같다", "(아내가) 없으면 야구도 재미가 없을 것"이라며 아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끊임없이 표현했다.

이대호가 출연하는 '식신로드'는 오는 21일 정오에 방영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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