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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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슈-서현, '토토가' 안무연습 현장 "사람 잡네"

기사입력 2014.12.17 16:16 / 기사수정 2014.12.17 16:17

정희서 기자
바다-슈-서현, '토토가' 안무연습 현장 ⓒ 바다 트위터
바다-슈-서현, '토토가' 안무연습 현장 ⓒ 바다 트위터


▲ 토토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바다가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습만이 살 길이다! 1, 2, 3 딱딱 맞춰잉. 안무를 다 까먹었네. 우리의 마지막 안무 연습. 유진이를 빙의한 서현이 무릎 멍들고 난리. 나도 슈도 셋 다 무릎이 피멍. 흑흑. '무한도전-토토가' 사람 잡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S.E.S 바다와 슈를 비롯해 임신 중이라 함께하지 못한 유진의 빈자리를 대신한 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편안한 트레이닝 복을 입고 안무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세월을 거스르는 바다와 슈의 역동적인 몸짓이 눈길을 끈다.

'토·토·가'는 박명수·정준하가 특별기획전에서 내놓은 아이템으로 1세대 아이돌부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는 솔로 가수들까지 20세기 뮤지션들의 특별한 무대를 담는 공연이다. 90년 대 인기를 누린 터보, 조성모, 쿨, 지누션, 소찬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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