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9:16
연예

유병재, 혜리 애교 언급…누리꾼 "빨리 친해지길"

기사입력 2014.12.13 01:21 / 기사수정 2014.12.13 01:21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유병재 혜리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유병재 혜리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 유병재 혜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방송 작가 유병재가 걸스데이 혜리를 부담스럽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꾸며져 강남, 혜리, 최태준, 유병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유병재에게 "걸스데이 혜리에게 예전에 사인 받아달라고 했다던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유병재는 "아는 분이 그건 사인해달라고 부탁해서"라고 쿨하게 대답했다.

이어 MC들이 걸스데이 멤버 중에 제일 좋아하는 멤버를 묻자 유병재는 "저는 다 좋아한다. 물론 혜리 씨도 좋아하는데, 저는 애교 많은 여자를 안 좋아하는 건 아닌데 좀 부담스러운 게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혜리는 그 즉시 시무룩한 표정으로 "저보다 소진 언니가 더 애교 많다. 저 없다"라고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병재 혜리, 혜리 애교 철철", "유병재 혜리, 유병재 솔직한 거 너무 좋다", "유병재 혜리, 혜리 표정 너무 귀엽다", "유병재 혜리, 친해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