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위너가 오는 1월 중화권 3개 도시에서 'WWIC 2015' 무대를 개최할 예정이다.
YG는 12일 정오 위너의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WWIC 2015'의 중국 포스터를 게재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수트를 착장한 위너가 휘장 앞에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리더 강승윤은 의자에 앉아 진지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으로 '의장'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또 위너의 사진 아래에는 중국 베이징, 상하이, 심천 등 3개 도시에서 열릴 'WWIC 2015'의 시간과 장소가 명시돼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위너와 위너 팬덤 이너서클이 함께 하는 연례행사로 알려졌다.
위너는 내년 1월 10일 베이징 'WORKER'S GYMNASIUM', 17일 상하이 'GRAND STAGE', 24일 심천 'BAO'AN GYMNASIUM' 에서 중화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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