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혜리, 대활약…교복 입은 근황 사진도 '관심'

▲ '라디오스타' 혜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혜리가 아이돌 그룹의 비행기 좌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가운데 근황이 담긴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버엔딩 촬영. 집이 어디였지. 겨울아 오지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혜리는 이민지와 교복을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걸스데이 혜리를 비롯해 배우 최태준, 엠아이비 강남, 유병재 작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남은 과거 외국 공연을 회상하며 "비행기를 탈 때 걸스데이는 비즈니스, M.I.B는 이코노미를 타고 갔다"고 밝혔다.

혜리는 "연차별로 나눴다. 그때 갔던 가수 중 걸스데이 연차가 가장 높았다. 달샤벳까지 아마 비지니스였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달샤벳도 비지니스를 타고 갔나? 그 공연 장사가 되긴 하는 것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달샤벳도 나이 순으로 비지니스와 이코노미로 나눠 탔다. 막내 수빈은 이코노미를 타고 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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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