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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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3' 최연승 탈락…장동민·오현민 최후 격돌

기사입력 2014.12.11 00:21 / 기사수정 2014.12.11 00:27

'더 지니어스3'에서 최연승이 탈락했다. ⓒ tvN 방송화면
'더 지니어스3'에서 최연승이 탈락했다. ⓒ tvN 방송화면


▲ 더 지니어스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한의사 최연승이 최종 탈락했다. 이로써 장동민과 오현민이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10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에서는 11회전 게임이 진행된 가운데 신아영, 김유현, 김경훈, 남휘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메인매치 '의심 윷놀이'에서 치열한 눈치 싸움과 사투 끝에 장동민이 결승에 선착했다. 게스트 우승자는 김유현이 됐고, 900만원을 획득했다. 자동으로 탈락후보가 된 최연승과 오현민은 데스매치에서 '베팅 흑과 백'으로 대결을 펼쳤다.

오현민은 대담한 베팅 작전과 정확한 판단력으로 승리를 이끌어냈다. 탈락한 최연승은 "현민이가 그려놓은 판에 제가 첫 발을 딛는 순간 이기기 힘들었다"라면서 "장동민과 오현민을 극복하고 싶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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