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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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손창민, 이태환 향한 죄책감에 '눈물'

기사입력 2014.12.09 22:27 / 기사수정 2014.12.09 22:38

'오만과 편견' 손창민이 죄책감에 시달렸다. ⓒ MBC 방송화면
'오만과 편견' 손창민이 죄책감에 시달렸다. ⓒ MBC 방송화면


▲ 오만과 편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오만과 편견' 손창민이 이태환을 향한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3회에서는 정창기(손창민 분)가 숨죽여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창기는 송아름(곽지민) 사건으로 집이 박살난 탓에 하루만 삼시세끼에서 먹고 자기로 했다.

정창기는 강수(이태환) 방에 누워서 잠을 청했다. 침대에 누운 강수는 정창기에게 박순배(맹상훈)를 만나서 들은 얘기를 전했다.

강수는 "나보고 태원이래. 서태원. 내가 오산에서 엄마랑 살았대. 그러다 인천으로 온 거래. 엄마가 차에 치여 죽었으니까. 누가 그랬냐니까. 그건 모른대. 다 뻥이겠지? 그 사람 사기꾼이니까"라고 말했다.

정창기는 자신이 15년 전 강수 어머니를 차로 치여 죽인 진범인 터라 대답도 못하고 숨죽인 채 눈물을 쏟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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