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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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주상욱, 왕지혜 뿌리쳤다…한예슬 지킬까

기사입력 2014.12.06 22:56 / 기사수정 2014.12.06 22:56

'미녀의 탄생'의 주상욱이 왕지혜의 고백을 거절했다.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의 주상욱이 왕지혜의 고백을 거절했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왕지혜를 버리고 한예슬을 택했다.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1회에서는 한태희(주상욱 분)가 교채연(왕지혜)의 고백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교채연과 있던 한태희는 사라(한예슬)가 걱정돼 집에 돌아가려했다. 교채연은 한태희를 붙잡으며 "나 후회해. 오빠 말 안 듣고 결혼한 거. 여기서 오빠를 보내면 나 또 후회할 거야. 오빠 마음 뒤늦게 알아서 미안해"라고 애원했다.

교채연은 "나 오빠한테 보호받고 싶어. 결혼은 정말 바보 같은 결정이었어. 대신 진짜 사랑을 깨달은 거야. 오빠 곁에 있고 싶어"라고 부탁했지만, 한태희는 "나 다른 사람이 있어"라며 사라의 존재를 알렸다.

결국 한태희는 교채연을 뿌리치고 사라가 있는 집으로 향했고, 같은 시각 이강준(정겨운)이 사라를 찾아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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