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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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에 폭풍 집착 "나야 일이야"

기사입력 2014.12.06 22:24 / 기사수정 2014.12.06 22:24

'미녀의 탄생'의 주상욱이 한예슬에게 앙탈을 부렸다. ⓒ SBS 미녀의 탄생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의 주상욱이 한예슬에게 앙탈을 부렸다. ⓒ SBS 미녀의 탄생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한예슬의 연락을 기다렸다.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1회에서는 한태희(주상욱 분)가 사라(한예슬)에게 집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희는 "왜 연락이 없어. 첫 날인데"라며 툴툴거렸고, 사라에게 수십 통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사라에게 답장이 오지 않자 한태희는 "이놈의 아줌마는 손가락이 부러진 거야"라며 서운해했다.

결국 한태희는 사라에게 전화를 걸었고, "대체 핸드폰은 폼으로 들고 다니는 거야. 이런 식이라면 연애 하는 거나 안 하는 거나 무슨 차이냐고. 나는 아줌마한테 톡을 수십개나 했는데 아줌마는 왜 안 보냈냐고"라며 집착했다.

또 한태희는 "내가 더 중요해. 일이 더 중요해"라며 앙탈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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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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