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유동근 대상후보 꼽은 허지웅 연락처 수소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조재현이 내숭 제로의 돌직구 입담을 뽐냈다.

조재현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예쁜 나이 47살' 특집에 출연해 내숭 제로의 돌직구 입담을 선보였다.

드라마 '정도전'으로 연령대 경계 없이 많은 사랑을 받은 조재현은 "'썰전'에서 허지웅이 백상예술대상 수상자로 유동근을 지목한 걸 보고 연락처를 알아본 게 사실이냐"는 MC들의 질문을 받았다.

조재현은 “알아봤지만 막상 뭐라고 말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 답하며 머쓱해해 MC들의 놀림을 받았다고.

조재현 외에도 뛰어난 예능감을 뽐낸 배우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활약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예쁜 나이 47살' 특집은 오늘(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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