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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주원에 "이렇게 무능력한 줄 몰랐다"

기사입력 2014.11.25 22:38 / 기사수정 2014.11.25 22:38

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 KBS 2TV 방송화면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 KBS 2TV 방송화면


▲ 내일도 칸타빌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이 주원에게 일침을 가했다.

25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이윤후(박보검 분)이 차유진(주원)의 라이징스타의 부 지휘자로 들어왔다.

이날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이윤후는 라이징스타가 A오케스트라와 S오케스트라로 나뉘어 감정이 쌓인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고, 차유진에게 "적어도 하루 이틀 쌓인 감정 아니다. 제대로 굴러가면 그게 이상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차유진은 하나의 과정이라고 못 박았지만, 이윤후는 "보통 그런 과정에서 터지더라. 좀 의외다. 차유진이 이렇게 무능한지 몰랐다"라고 비아냥 거렸다.

이어 그는 "난 라이징스타 마음에 안든다. 내 친구들만 챙기겠다"라며 황당해하는 차유진에게 "그러니까 내가 쭉 긴장하라고 하지 않았느냐. 왜 긴장하지 않느냐. 기분 나쁘게. 긴장 좀 해라"라고 경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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