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박민우, 선남선녀 출연진과 우정 셀카 '훈훈'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모던파머' 배우 박민우가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능청스러우면서도 알면 알수록 진국인 남자 강혁 역을 맡은 박민우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료 연기자들과 훈훈한 우정 인증샷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민우는 이홍기(민기 역)와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표정으로 특유의 아기 피부를 뽐내는가 하면, 극 중 러브라인의 상대인 이하늬(윤희)와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여 선남선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수수하고 밝은 느낌을 전해주는 그와 한껏 찡그린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이시언(한철)과 곽동연(기준)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시키기도 했다.

특히 박민우는 바쁘게 진행되는 드라마 스케줄 속에서도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는 등 즐겁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민우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는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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