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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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탈락, 김유현 "확고하게 연합 손잡아"

기사입력 2014.11.20 10:43

한인구 기자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김유현 ⓒ tvN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김유현 ⓒ tvN


▲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3'에서 신아영이 탈락한 가운데 김유현이 그를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한 이유가 관심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에서는 '투자와 기부' 게임이 펼쳐졌다. 정해진 돈을 '투자'와 '기부'에 사용해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식을 피해야 하는 게임이었다.

이날 장동민은 오현민, 신아영, 하연주와 연맹을 맺었고 김유현과 최연승을 견제했다. 장동민은 자신이 최하위를 기록해 데스매치에 가겠다는 작전을 세웠다. 그러나 이를 김유현이 눈치채 자신이 꼴등을 했다.

김유현은 신아영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한 뒤 "하연주는 장동민과 오현민 연합에 다소 반신반의 하는 마음이 있는 듯 보였으나 신아영은 너무 확고하게 그들과 손을 잡은 것 같아 보였다"고 말했다.

결국 김유현은 신아영을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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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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