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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로빈·장위안 "요즘엔 슈퍼주니어보다 엑소"

기사입력 2014.11.17 23:41 / 기사수정 2014.11.17 23:41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에네스, 로빈, 장위안이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에네스, 로빈, 장위안이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에네스, 로빈, 장위안이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0회에서는 슈퍼주니어 은혁,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각국의 슈퍼주니어의 인기에 대해 묻자 에네스는 "터키에서는 작년까지만 해도 되게 인기가 많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로빈은 "프랑스는 인기가 바뀐지 3년 됐다. 슈퍼주니어, 샤이니에 이어 이제 엑소다"라고 덧붙였다.

장위안 역시 "요즘엔 엑소 때문에"라며 "엑소를 중국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장위안은 "중국 사람은 한 번 좋아하게 되면 오래 좋아한다. 지금 슈퍼주니어가 중국에 오면 난리난다"고 덧붙이며 여전한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MC들은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에서 슈퍼주니어의 노래들이 12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는 대기록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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