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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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2차 월드컵, 최민정-박세영 男·女 1500m 금메달

기사입력 2014.11.16 16:03 / 기사수정 2014.11.16 16:03

나유리 기자
박세영 ⓒ 엑스포츠뉴스DB
박세영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쇼트트랙 2차 월드컵에서 '여고생 기대주' 최민정(서현고)이 시니어 첫 금메달을 따냈다.

최민정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4-15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대회 여자 개인전 1500m 결승에서 23분38초979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은메달은 이탈리아의 아리아나 폰타나(24)에게 돌아갔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심석희(세화여고)는 2분39초08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3위에 올랐다.

남자 개인전 1500m에서도 금메달은 한국 대표팀 차지였다. 박세영(단국대)은 2분12초698초로 금메달을 따냈고, 신다운(서울시청)은 2분12초850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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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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