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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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 박해진, 인공호흡기에 의지…위기 직면

기사입력 2014.11.15 09:02 / 기사수정 2014.11.15 09:06

김승현 기자
박해진 ⓒ OCN
박해진 ⓒ OCN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나쁜 녀석들'의 박해진이 위기에 직면했다.

지난 8일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는 죽음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휩싸였던 이정문(박해진 분)은 자신을 죽이라고 사주한 사람이 누구인지 의문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15일 박해진 측은 이정문의 긴장감 넘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무언가 고통스러운 일이 벌어진 듯 무릎을 꿇은 채 쓰러져 있어 실루엣만으로도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병원 침대 위, 정신을 잃은 채 인공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는 모습은 그에게 심상찮은 위기가 닥쳐왔음을 짐작케 한다.

또 지난 방송 말미에서 박웅철(마동석)의 형님 이두광(박정학)이 "칼은 항상 등 뒤에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던 만큼 박해진을 사이에 둔 관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박해진은 극 중반부에 들어서며 가장 중심에 자리한 핵심인물로 급부상, 모든 사건의 실마리를 가지고 있어 이날 방송에서 그가 펼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해진에게 닥칠 위기, 그가 처할 운명은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나쁜 녀석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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