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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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알고보니 스티커 마니아?…'독특한 취향 뽐내'

기사입력 2014.11.14 22:22 / 기사수정 2014.11.14 22:22

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삼시세끼' 이서진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의외의 취향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나영석 PD가 유기농 하우스를 찾은 이서진의 짐 속에서 의문의 스티커들을 발견했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나영석 PD는 이서진에게 스티커의 용도를 물었고, 이서진은 해맑게 웃으며 "저기 못 나온데 붙이려고 한다. 귀엽지 않느냐"라며 해맑게 웃었다.

이어 그는 "일부러 또 야채 스티커로 가지고 왔다. 우리 콘셉트에 맞게. 우리 집 앞 문구점에 가니 있더라"라며 스티커를 벽면에 붙이며 뿌듯해 했다.

뿐만 아니라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에서도 스티커로 꾸민 자신의 캐리어를 가지고 오기도 했으며, 발을 구르면 불이 나오는 유아틱한 신발을 나영석 PD에게 자랑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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