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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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이용대, 도핑테스트 논란 심경 털어놓는다

기사입력 2014.11.13 22:55 / 기사수정 2014.11.13 22:55

정혜연 기자
해피투게더 ⓒ KBS
해피투게더 ⓒ KBS


▲ '해피투게더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3'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도핑테스트 논란에 관해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국가대표' 특집으로 리듬체조 손연재, 배드민턴 이용대, 펜싱 남현희, 사격 김청용이 출연했다.

이날 이용대는 인천 아시안 게임 출전을 앞두고 도핑테스트 논란에 휩싸이며 국가대표 자격 정지를 받았을 심정을 전하며, 도핑테스트 과정을 설명했다.

이용대는 지난 1월 세계반도피기구(WADA)가 불시에 시행하는 도핑 테스트를 세 차례 받지 않아 1년간 경기 출전 정지라는 징계를 받았다. 이에 대한배드민턴 협회는 도핑 테스트 절차가 부당했다는 이유로 스포츠 중재 재판소(CAS) 제소했고, 이용대의 징계는 철회된 바 있다.

베일에 쌓여 있는 선수들의 도핑테스트 과정 및 이용대의 이야기는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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