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채영, 3대 섹시미녀? 누리꾼 "막상막하"

▲ 라디오스타 이채영 누리꾼 반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이채영이 86년생 3대 섹시 연예인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누리꾼의 화제를 모았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김뢰하, 이채영, 김원해, 이철민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이채영과 함께 1986년생 3대 섹시 미녀인 클라라,이태임을 언급하며 "이채영이 봤을 때 몸매가 어떤지?"라고 물었다. 

라디오스타 이채영은 "다 비슷비슷하다. 키 크고 다리 길쭉길쭉하고.."라며 "솔직히 몸매로 주목받는 건 3년 후면 끝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외형적인 매력은 한계가 있는 것 같다"라며 섹시한 이미지로 주목받는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이채영의 3대 섹시 미녀에 대한 생각을 들은 누리꾼은 "라디오스타 이채영 3대 섹시미녀 비주얼 어마어마하다", "라디오스타 이채영 3대 섹시미녀 나도 순위 정하기 힘들다", "라디오스타 이채영 3대 섹시미녀 덕분에 눈호강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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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