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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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상, 심혜진과 스캔들에 묵묵부답 "타이밍이 어긋나서"

기사입력 2014.11.11 01:20 / 기사수정 2014.11.11 01:20

고광일 기자
윤상이 밝힌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윤상이 밝힌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힐링캠프 윤상 심혜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윤상이 아내 심혜진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윤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7살 연하인 심혜진의 러브스토리가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7살 연하인 심혜진과 스캔들이 난 이후 묵묵부답으로 반응한 이유를 밝혔다.

윤상은 묵묵부답의 이유로 "스캔들이 터지고 장인장모님께 정식으로 인사하고 허락받아야 될 타이밍이었는데 타이밍이 어긋났다"고 털어놨다.

윤상은 "미래에 대한 확실한 계획이 있던 상황이 아니고 혹시 인연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에 시간을 지체했고 그것이 무려 1년이나 갔다. 여기에 화가 난 심혜진이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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