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장윤정이 워킹맘의 면모를 드러냈다.
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장윤정은 "아기가 5개월이 지났다. 아기를 보면서 밖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한 뒤 득남한 장윤정은 "(일 하는데)동기부여가 확실히 된다. 왜 분유값, 분유값하는지 알게 됐다. 입이 하나 늘었다는 게 부담되더라. 엄마로서 좋은 걸 먹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모유 수유를 파이팅 넘치게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세바퀴’는 분야별 전문가인 박사들과 장윤정, 화요비, 씨스타 소유, 손승연, 박규리 등 실력파 여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박사 VS 톱 디바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