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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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별이 쏟아지는 장관에 "시간이 멈춘 느낌"

기사입력 2014.11.07 22:48 / 기사수정 2014.11.07 22:48

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옥택연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삼시세끼' 옥택연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옥택연이 쏟아지게 많은 양의 별에 감탄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김지호와 이서진, 옥택연 그리고 김광규가 유기농 하우스에서 밤을 맞았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김광규는 손님으로 찾아온 김지호에게 "새벽에 도착했는데 별이 정말 많았다"라고 유기농 하우스에 대한 극찬을 남겼고, 이들은 밤이 되자 불을 피우고 카세트 테이프를 틀어 놓은 뒤 별을 감상했다.

이에 옥택연은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이다. 항상 스케줄 하느라 바쁘고, 항상 음악을 듣고 자는 시간 외에 뭔가를 항상 하고 있다"라고 나지막히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불을 다 끄고 음악 하나 틀어놓고 별을 본 게 처음이었다. 그 시간이 시간대로 흘러간다는 느낌이었다 정말 좋았다"라고 감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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