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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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희주, 바람 가르는 우슈 시범…'물개박수'

기사입력 2014.11.05 23:37 / 기사수정 2014.11.05 23:37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서희주가 우슈 시범을 보였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서희주가 우슈 시범을 보였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서희주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우슈 시범을 보였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서희주가 출연했다. 댄스스포츠계의 큰언니 박지은,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 격투기 여신 송가연,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서희주는 검술을 보여달라는 요청에 직접 챙겨온 검을 들었다. 검이 오가면서 모두가 잠시 방심한 사이 서희주는 갑자기 시범을 보이기 시작했다.

바람을 가르는 소리에 출연진들 모두가 놀라 몸을 숙였다. 특히 규현은 의자에서 떨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시범 후 서희주는 바지가 너무 불편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출연진은 물개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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