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종혁 측이 MBC 새 주말드라마 '적도의 꽃'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5일 이종혁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적도의 꽃'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적도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드라마다. 이종혁은 대형 식품기업 에덴그룹의 장자이자 외식 사업부의 본부장 박민준 역을 제안받았다. 상대역에는 배우 김성령이 물망에 올라 있다.
이종혁은 최근 뮤지컬과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설의 마녀' 후속으로 내년 3월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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