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10.02 10:48 / 기사수정 2007.10.02 10:48
[엑스포츠뉴스=남기엽 기자] '선수들이 가장 피하고 싶은 선수' 세미 슐츠가 조심스레 자신의 매직넘버를 확인하고 있다.
일찌감찌 자신의 볼을 확인하고 옆에 있는 선수들의 동향을 살피는 바다 하리.
'강철 스트레이터' 제롬 르 밴너가 자신의 번호가 1번인 것을 확인하고 이게 1번이냐며 묻고 있다. 밴너는 첫 번호를 뽑은 선수를 지명할 때 자신이 1번인 줄 모르고 두리번거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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