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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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상훈, 11월 3일 왼발목 뼛조각 제거 수술

기사입력 2014.10.30 10:26 / 기사수정 2014.10.30 10:2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한화 이글스 베테랑 내야수 한상훈이 수술대에 오른다.

한화는 30일 “한상훈이 오는 11월 3일 서울 이경태 정형외과에서 좌측 발목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고 알렸다.

한상훈은 지난 6월 25일 롯데전 4회 최준석의 안타를 잡으려다 2루 정근우와 부딪혀 쓰러졌다. 그 과정에서 한상훈의 왼발목이 돌아갔고, 결국 한상훈은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향했다.

발목 인대 손상을 진단 받은 한상훈은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돼 재활군에 합류했던 한상훈은 8월 1군에 복귀해 주로 대타 요원으로 경기에 출전했다. 한상훈은 올시즌 77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8푼6리 1홈런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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