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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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고경표, 주원의 비밀 덮어줬다

기사입력 2014.10.28 22:18 / 기사수정 2014.10.28 22:18

임수연 기자
▲ '내일도 칸타빌레' 고경표
▲ '내일도 칸타빌레' 고경표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고경표가 주원의 비밀을 모른척 하기로 했다.

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차유진(주원 분)이 설내일(심은경)의 장난으로 물에 빠졌다가 간신히 목숨을 구했다.

이날 유일락(고경표)와 설내일은 혼절한 차유진이 깨어나길 기다리며 전전긍긍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일락은 "아직도 자나?"라며 시무룩해 했고, 설내일은 "무섭다. 오라방이 죽을... 아니 오라방을 잃을 생각을 하니 너무 무섭다"라고 두려워했다.

그러자 마수민(장세현)이 "나도 그렇다. 아무래도 차느님, 물 무서워하는 것 같지?"라고 묻는 말에 유일락은 "감추고 싶은건 모르는 척하는게 친구다"라고 모른척 하라고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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