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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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지훈, 미션 실패로 깔창 노출…'굴욕'

기사입력 2014.10.26 18:41 / 기사수정 2014.10.26 18:41

임수진 기자
'런닝맨' 김지훈이 미션 도중실패해 벌칙의 주인공이 됐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김지훈이 미션 도중실패해 벌칙의 주인공이 됐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김지훈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김지훈의 깔창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오연서, 김지훈, 정은지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추리를 벌이는 치열한 두뇌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 방송됐다.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콩쿨에 나갈 수 있는 신청서를 얻기 위해 모두 미션을 시작했다. 동요 '겨울 바람'에 맞춰 몸으로 하는 악기 연주에 도전했다.

공중에 설치 되어 있는 피아노와 심벌즈, 북으로 '겨울 바람' 연주에 도전했고 벌칙으로는 틀린 사람이 탈의를 하기로 결정했다.

연이은 실패로 하하와 지석진이 탈의를 한 가운데 김지훈이 연주를 틀려 벌칙을 받게 됐다. 신발을 벗고 김지훈의 양말이 공개되자 유재석은 "얘는 이런 양말을 신냐. 지훈이가 누군지 도대체 모르겠다"며 독특한 양말을 보고 술렁였다.

신발을 벗자 그 후 깔창이 공개됐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오연서는 "안 된다. 그거 오빠 자존심이다"라고 안타까워했지만 멤버들은 김지훈의 깔창을 공개했고 하하는 "나도 이 정도는 안 깐다"고 장난을 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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