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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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이미숙, 한정수와 촬영장 다정 인증샷 '화기애애'

기사입력 2014.10.22 09:08 / 기사수정 2014.10.22 09:08

'아이언맨' 한정수 이미숙 ⓒ SIDUSHQ
'아이언맨' 한정수 이미숙 ⓒ SIDUSHQ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포커페이스 윤집사' 이미숙이 고비서 한정수와 함께 블랙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22일 이미숙의 소속사 sidusHQ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아이언맨'의 신 스틸러 윤여사 이미숙 씨와 고비서 한정수 씨의 다정다감한 촬영장 사진을 공개합니다! 환한 미소에도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에 엄지 척. 오늘 밤 방송될 '아이언맨' 12회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글로 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 속 이미숙은 블랙 수트를 입고 매끈하게 빗어 올린 헤어스타일로 묵중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멋진 수트 차림이지만 여기저기 상처 분장을 하고 있는 한정수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아름다운 미소까지 짓고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촬영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생기 넘치고 환한 피부를 과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즐겁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것은 물론, 두터워진 배우들의 친분을 짐작하게 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이미숙은 '아이언맨'에서 주홍빈(이동욱 분)이 사는 저택의 집사인 윤여사로 등장,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홍빈의 저택을 탐내는 야욕 넘치는 캐릭터로 열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최근에는 주장원(김갑수)과 과거에 내연관계였음이 밝혀지는 데 이어 혼외자식까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향후 극 전개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촬영장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하며 드라마의 기대감까지 높이는 이미숙과 함께 이동욱, 신세경, 한정수 등이 출연하는 '아이언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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