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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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웃음기 뺀 시니컬한 록커 변신 '시크'

기사입력 2014.10.22 08:02

김승현 기자
박민우 ⓒ 더 스타
박민우 ⓒ 더 스타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민우가 웃음기를 뺀 시니컬한 록커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SBS 미니시리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를 통해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재치로 주목 받고 있는 그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 스타)'에서 남성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박민우는 올 블랙 가죽 재킷에 페도라를 착용하고, 빨간 바지로 포인트를 준 룩을 입고 진한 남자의 향기를 풍기는가 하면, 찢어진 종이를 활용한 배경을 벗삼아 불꽃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과 시크한 표정을 지어 보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그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드라마 '모던파머' 촬영지인 봉화에서의 이색 라이프와 더불어 '재미지상주의자'라고 불리는 캐릭터 '강혁'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며, 천진난만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면을 유감없이 발휘해 현장에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

한편, 박민우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THE STAR(더 스타)'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그는 SBS 주말미니시리즈 '모던파머'와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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