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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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지영 "연민정은 악마, 이유리는 천사"

기사입력 2014.10.22 00:59 / 기사수정 2014.10.22 07:4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김지영이 이유리의 상반된 면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장보리 존재甲(갑)' 특집으로 꾸며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사투리 연기를 펼친 황영희와 아역배우 김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드라마 속 명장면을 다시 짚던 중 김지영은 "연민정 역할이 사람들에게 미움받고 죄가 많았다. 그런데 실제 촬영장에서 이유리는 연민정과 정반대다"고 운을 뗐다.

김지영은 "악마와 천사다. 연민정은 악마인데, 이유리는 천사라는 뜻이다. 드라마와 현실에서는 정반대다"고 말솜씨를 뽐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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