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의 전 남자친구 송재희가 등장했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정난이 송재희에게 경고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19회에서는 변우탁(송재희 분)에게 경고하는 노영설(김정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강심(김현주)은 집에 오는 길에 변우탁을 발견했지만, 사람을 잘못 봤다고 생각했다. 변우탁은 14년 전 헤어진 차강심의 옛 연인. 차강심은 물심양면으로 변우탁의 성공을 위해 도왔지만, 변우탁은 차강심을 배신했다.
집에 들어오다 변우탁과 부딪힌 노영설은 변우탁을 알아봤다. 노영설은 차강심의 안부를 묻는 변우탁에게 "어디서 뻔뻔하게 여기가 어디라고 나타나냐"고 분노했다.
이에 변우탁이 "이혼한 지 3년 됐다"며 "뭘 어쩔 생각은 아니다. 강심이 앞에 나타날 생각은 없다"고 전했다. 그러자 노영설은 변우탁에게 "강심이 남자도 생겼다. 쓸데없이 나타나서 흔들어놓지 말라"고 경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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