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이 이국주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잭슨이 이국주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국주의 침대에 제대로 된 시트와 이불이 없었던 것이 맘에 걸린 잭슨은 마트에 방문해 이국주를 위해 이불과 침대 시트를 구입했다.
이국주가 외출한 사이, 잭슨은 이불을 가지고 이국주의 방으로 향했고 자신이 산 이불과 침대 시트, 그리고 인형을 몰래 두고 나왔다.
스케줄을 마친 이국주가 집에 돌아오자 잭슨은 "누나 방으로 가자"며 이국주를 이끌었고 자신의 방에 도착한 이국주는 잭슨이 준비한 선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
잭슨은 "누나 침대에만 너무 아무 것도 없어서 준비했다"고 말했고 이국주는 "고맙다. 진짜 감동이다"라며 잭슨이 준비한 선물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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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