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선수단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7일 오후 6시30분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 SK 와이번스전에 앞서 2015년 입단 예정인 신인 선수 환영식 및 팬 인사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환영식 및 팬 인사를 위해 목동야구장을 방문하는 1차 지명 최원태(19,서울고)를 포함한 16명의 신인, 신고 선수들은 구단에서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한 후 이장석 대표이사와 티타임을 갖으며,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과의 상견례 후 기념촬영을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경기 전에는 그라운드에서 선발 출장하는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SK전을 관람할 예정이며, 클리닝타임에는 3루 측 응원단상에서 팬들에게 소감 및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넥센은 지난 7월 3일 1차 지명 선수 최원태와 계약을 체결했고, 9월 3일 2차 지명 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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