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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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도 시청률 '하락세'

기사입력 2014.10.15 07:15 / 기사수정 2014.10.15 07:15

정희서 기자
'비밀의 문' 시청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SBS 방송화면
'비밀의 문' 시청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SBS 방송화면


▲ 비밀의 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비밀의 문'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은 6.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0%)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비밀의 문' 8회에서는 이선(이제훈 분)이 강필재(김태훈)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은 박문수(이원종)의 집무실에서 신흥복(서준영) 살인사건 현장에서 사라진 '문회소 살인사건 제1권'과 세책표를 발견했다.

이후 이선은 박문수에게 이를 추궁하며 "사부의 죄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고, 박문수는 "소신의 손으로 신흥복의 사체를 어정에 유기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이때 강필재 살인사건의 수사를 맡은 조재호(김승욱)가 나타났다. 조재호는 "세자 저하, 저하를 강필재 살해 용의자로 추포합니다"라고 말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는 11.5%, KBS '내일도 칸타빌레'는 7.4%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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