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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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일우, 어보 '만파식적' 찾았다

기사입력 2014.10.14 22:36 / 기사수정 2014.10.14 22:36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옥가락지로 어보의 위치를 알아냈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옥가락지로 어보의 위치를 알아냈다. ⓒ MBC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일우가 어보 만파식적을 찾았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22회에서는 이린(정일우 분)이 어보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린은 어린 시절 청수대비(서이숙)에게서 받은 옥가락지를 유심히 살펴보다가 청수대비가 해줬던 얘기를 기억해냈다. 알고 보니 옥가락지는 어보와 한 쌍을 이루는 것으로 옥가락지만이 어보가 있는 곳을 가르쳐주는 것이었다.

이린은 옥가락지를 통해 마침내 어보가 있는 곳을 알아냈다. 무석은 이린이 낡은 피리로 보이는 물건이 어보라고 하자 놀랐다. 이린은 "왕에서 왕으로 내려오는 어보 만파식적이 맞다"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그때 박수종(이재용)이 군사들을 이끌고 들이닥쳤다. 이미 치명상을 입은 바 있는 무석이 혼자 박수종의 군사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린에게 위기가 닥친 순간 만파식적이 수십  만의 군사를 단번에 제압하며 그 위엄을 드러냈다.

이린은 박수종에 이어 사담(김성오) 일행과도 마주치며 위기를 맞았으나 도하(고성희)의 도움으로 어보를 무사히 지켜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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