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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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정용화, 김성민 칼에 쓰러졌다 '박영규의 함정'

기사입력 2014.10.12 22:08 / 기사수정 2014.10.12 22:08

대중문화부 기자
'삼총사' 김성민이 갑자기 정용화를 공격했다. ⓒ tvN 방송화면
'삼총사' 김성민이 갑자기 정용화를 공격했다. ⓒ tvN 방송화면


▲ 삼총사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삼총사' 김성민이 갑자기 정용화를 공격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9회에서는 안주에서 잠시 머물게 된 용골대(김성민 분)와 박달향(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달향은 서신에 수결이 필요하다며 용골대의 방을 찾아갔다. 용골대는 박달향이 지닌 세자의 검을 보게 됐고, "명검을 지니면 뭐하나. 실력이 검을 감당 못하는데"라며 검술을 배울 것을 제안했다.

그리고 열린 연회에서 미령(유인영)이 용골대를 찾아왔다. 미령은 "김자점 심부름으로 왔다. 장군한테 환각제를 먹이라고 시키더라"고 말했다. 이미 용골대는 미령이 가져다놓은 환각제를 먹은 후였다. 미령은 "박달향의 정체를 알려주겠다"며 천천히 다가왔다. 

이후 용골대는 검술을 가르쳐주겠다며 박달향을 불렀다. 자신에게 약속한 검술을 가르쳐주는 줄 알았던 박달향은 용골대가 갑자기 자신을 공격하자 당황했다. 결국 박달향은 용골대의 검을 맞고 쓰러졌다.

연회장은 한바탕 난리가 났다. 허승포(양동근)와 안민서(정해인)를 포함한 사람들은 달려왔고 "죽은 자가 누구냐"란 말에 누군가가 답했다. "박달향"이라고. 용골대 역시 일어나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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