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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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이준희, 최연소 참가자의 저력 "손색없는 무대"

기사입력 2014.10.11 01:02 / 기사수정 2014.10.11 01:02

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6' 이준희가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 Mnet 방송화면
'슈퍼스타K6' 이준희가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 Mnet 방송화면


▲슈퍼스타K6 이준희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6' 최연소 TOP11 이준희가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슈퍼스타K6' 8화에서는 TOP11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준희는 보보 강성연의 '늦은 후회'를 선택,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흔들리지 않는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다.

백지영은 "간이 정말 큰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적이었다. 중성적인 톤이 MR을 뚫고 나왔다. 뭔가를 보여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승철 역시 "오늘 독기 품은 것 같다. 욕심 낸 게 보였다. 듣는 사람을 집중시켰다. 열다섯 살 이준희 군이 손색없는 무대를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이준희의 심사위원 점수는 백지영 90점, 이승철은 88점, 김범수 89점, 윤종신 93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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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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