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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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PD "시즌1 논란, 반성 많이 했다"

기사입력 2014.10.10 15:10 / 기사수정 2014.10.10 16:0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박상혁 PD가 시즌1을 반면교사로 삼았다고 전했다.

10일 서울 성북동 모처에서 열린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 현장 공개에는 배종옥, 박준형, 이동욱, 이국주, 오타니 료헤이, 카라 허영지, 조세호, 박민우, 애프터스쿨 나나가 참석했다.

이날 박상혁 PD는 시즌1 당시 불거졌던 논란들에 대해 "이를 통해 반성을 많이 했다. 시즌2는 멤버들 많이 바뀌었고 연출 방향 또한 달라질 것이다"고 답했다.

이어 "시즌1에는 시청자들이 원하지 않는 모습도 그대로 전파를 탔다. 시즌2에서는 함께하는 따뜻한 과정이 그려질 것이다. 앞으로 그런 모습 보실 수 있을 것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른 주거형태인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삼은 관찰 버라이어티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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