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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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시즌2에도 출연하길 잘 했다"

기사입력 2014.10.10 14:48 / 기사수정 2014.10.10 16:1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나나가 시즌2에 출연한 이유를 전했다.

10일 서울 성북동 모처에서 열린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 현장 공개에는 배종옥, 박준형, 이동욱, 이국주, 오타니 료헤이, 카라 허영지, 조세호, 박민우, 애프터스쿨 나나가 참석했다.

이날 나나는 "시즌 1때도 촬영할 때 일한다는 것보다 놀러온다는 느낌이어서 기뻤다"며 "계속해서 가족의 일원이 되고 싶었다"고 시즌2에 출연한 계기를 전했다.

이어 나나는 "시즌 2에도 출연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기존 멤버와 새로 합류한 이들이 재밌고 정말 좋다. 촬영에 임할 때마다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생각이 들어 즐겁다"고 덧붙였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른 주거형태인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삼은 관찰 버라이어티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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