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남주혁 "강남은 한달 용돈 10만원, 나는 5만원인데…"

고광일 기자

남주혁의 용돈이 공개됐다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남주혁 강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강남에게 속은 남주혁이 용돈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남주혁은 강남의 뻔뻔함이 묻어나는 잔꾀로 학교 친구들의 간식 값을 모두 지불해야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과 남주혁은 학교 친구들의 간식 구입을 위해 빵집에 들러서 빵을 골랐으나 강남이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자연스레 남주혁에게 계산을 미뤘다.

강남에게 톡톡히 당한 남주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5일 동안 학교에서 15만원 썼다. 강남 형은 한 달에 10만원이나 번다더라. 나는 적금 들고 나면 남는 돈이 5만원이다"라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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