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결혼 ⓒ KAMA
▲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이 성황리에 마무리 된 가운데 두 사람의 웨딩 현장을 담은 화보가 주목 받고 있다.
인교진과 소이현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결혼식 사회는 인교진과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절친인 배우 주상욱이 맡았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양측 아버지가 편지를 읽는 것으로 진행됐다.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교진은 "결혼을 하게 되는 느낌을 이제 알겠다. 정말 행복하다"고 했고, 소이현은 "예쁘고 착하게 잘 살겠다"며 행복한 신랑신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본식 모습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웨딩 화보가 화제가 됐다. 인교진 소이현 결혼식 화보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나 긴 시간 인연을 이어왔다. 또 어린 시절부터 배우 생활을 시작해 양가 부모님끼리 꾸준히 교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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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