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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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소년' 김영광·경수진, 김현준 본부장 취임에 '걱정태산'

기사입력 2014.10.04 21:37 / 기사수정 2014.10.04 21:37

'아홉수 소년'의 김영광과 경수진이 돌변한 김현준의 태도에 당황했다. ⓒ tvN 방송화면
'아홉수 소년'의 김영광과 경수진이 돌변한 김현준의 태도에 당황했다. ⓒ tvN 방송화면


▲ 아홉수 소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홉수 소년' 김현준이 김영광과 경수진의 교제 사실을 알고 돌변했다.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수년' 12화 '사랑한다는 말도 위로가 되지 않는' 편에서는 박재범(김현준 분)이 본부장으로 취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재범은 갑작스럽게 본부장으로 취임해 직원들 앞에 나타났다. 전날 밤 강진구(김영광)와 마세영(경수진)이 연애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고 돌변한 것.

박재범은 "본부장으로 취임한 박재범입니다. 부족한 게 많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했고, 함께 일하던 직원들은 놀라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마세영은 강진구에게 "오빠는 다 알고 있었어?"라고 물었고, 강진구는 "어. 낙하산 소리는 쪽팔리다고 그랬는데 별 일이네. 이렇게 하루 만에 사이가 멀어질 수도 있구나"라고 말했다.

마세영은 "고은이도 걱정이고"라며 걱정했고, 강진구는 "미안하다. 내가 너 좋아해서 그런 거잖아"라고 위로했다. 마세영 역시 "그럼 내가 더 미안해지겠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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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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