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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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3' 신아영, 하버드 출신 엄친딸 '화려한 스펙'

기사입력 2014.10.02 15:36

대중문화부 기자
'더지니어스3' 신아영 ⓒ '더 지니어스3' 페이스북
'더지니어스3' 신아영 ⓒ '더 지니어스3' 페이스북


▲ '더지니어스3' 신아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3' 첫번째 탈락자가 공개된 가운데 신아영의 스펙이 화제다.

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더 지니어스3)에서는 메인매치 게임인 '과일가게'에 임하는 13인 플레이어의 모습이 그려졌다.

1회전 메인매치 우승자는 김경훈, 탈락후보는 신아영이 됐다. 김경훈은 오현민에게 생명의 징표를 선사했다. 신아영은 데스매치 상대로 권주리를 지목했다. 두 사람은 '흑과백2'에서 붙었고, 결국 신아영이 승리를 거뒀다.

이와 함께 신아영의 스펙에 이목이 쏠렸다.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어, 스페인어를 구사할수 있고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에서 인턴을 수료해 '엄친딸' 중 엄친딸이라고 불렸다. 신아영은 현재 SBS Sports 아나운서로 스포츠 현장을 누비고 있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13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매주 숨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반전의 리얼리티 쇼다.

이번 시즌 3에는 배우 김정훈과 하연주를 비롯해 개그맨 장동민, 변호사 강용석,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 웹툰 작가 이종범, 수학강사 남휘종, 자산관리사 유수진, 현직 딜러 권주리,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 한의사 최연승이 참여해 매주 1명의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인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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