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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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사리타 데비 '판정시비에 하염없는 눈물만~'[포토]

기사입력 2014.10.01 16:32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1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복싱 여자 -60kg 시상식에서 준결승 판정패에 불만을 품은 인도 사리타 데비가 수여받은 메달을 박진아의 목에 걸어주는 해프닝이 발생, 다시 가져다준 메달을 받지 않고 퇴장하였다.

시상식에 참석한 사리타 데비가 메달을 손에 쥐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준결승 판정에 불만을 가진 인도 측은 강하게 항의를 하며 ‘한국이 복싱을 죽였다’는 표현까지 썼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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