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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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신현준, 무릎 부상에도 '투혼 발휘'

기사입력 2014.10.01 00:24 / 기사수정 2014.10.01 00:24

'우리동네 예체능' 신현준이 군산 동호인 팀과의 대결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신현준이 군산 동호인 팀과의 대결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신현준이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군산 테니스 동호인 팀과 두 번째 정식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테니스단은 전미라 코치의 고향인 군산을 방문해 군산 동호인 팀과 두 번째 정식 경기를 하게 됐다.

우리동네 테니스단의 이규혁-차유람 조가 패배한 가운데 두 번째 주자로 강호동-신현준 조가 나섰다. 두 사람과 맞붙을 상대는 강희송-강채은 부녀였다.

강호동과 신현준은 팀 내 에이스인 만큼 환상의 콤비 플레이로 득점을 이어갔다. 한참 좋은 흐름을 타던 와중에 신현준이 "파스 좀 뿌려야 된다"며 잠깐 코트 밖으로 나갔다.

알고 보니 신현준은 선수 출신으로서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매일 같이 연습하다 무릎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었다. 멤버들은 파스를 뿌리는 신현준의 모습을 안쓰럽게 쳐다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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