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210' 김웅용 교수 ⓒ KBS 2TV
▲ IQ 210 김웅용 교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IQ 210 천재' 김웅용 교수가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김웅용은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어린 시절 '천재소년'으로 불렸던 일화를 들려줬다.
김웅용은 5세의 나이에 대학교에 입학하며 관심의 대상이었다.
이날 김웅용은 "어린 시절,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았던 기억이 전혀 없다"면서 "천재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나는 다 잘하는 것이 아니고 한 분야에 특출난 것이다. 수학을 남보다 조금 일찍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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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