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계 구매 기준 ⓒ GFK 홈페이지 캡처
▲ 스마트시계 구매 기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마트시계 구매 기준이 화제다.
스마트 시계 구매 기준 1위가 공개됐다. 최근 독일 시장조사업체 GFK는 지난 8월 한 달간 한국, 미국, 영국, 중국, 독일 등 5개 국가의 스마트폰 사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시계 구매 기준과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스마트 시계 구매 기준는 중국을 제외한 4개 국가에서 가격이 스마트시계 구매 기준 1위로 기록됐다. 영국, 미국, 독일의 경우 2~3위는 기능성, 운동량 측정 순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은 사용 편의성, 운동량 측정이 다음 기준이었다.
하지만 중국은 스마트시계의 가장 중요한 구매 기준으로 정확도를 선택했다. 이어 운동량 측정, 브랜드, 순이다.
스마트시계 구매 기준과 함께 스마트시계를 사용하려는 이유에 대해선 5개국 모두 운동량 측정을 언급했다. 시중의 스마트시계 가운데 삼성전자 기어S, LG전자 G워치R, 애플 애플워치, 모토로라 모토360 등 대부분이 운동량 측정 기능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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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