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 경수진·김영광, 친한 친구에서 연인으로 '로맨스 예고'

▲ 아홉수 소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홉수 소년' 경수진이 김영광에게 질투심을 표현했다.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9화 '그녀들의 이야기' 편에서는 마세영(경수진 분)이 강진구(김영광)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세영은 다정한 강진구와 이고은(민하)의 모습을 바라보며 질투심을 느꼈고, 박재범(김현준)과의 데이트 도중에도 강진구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특히 강진구는 마세영의 생일 선물을 주기 위해 집 앞까지 찾아왔고,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마세영은 강진구를 붙잡았다.

강진구는 "무슨 일 있어?"라며 깜짝 놀랐고, 이때 강진구를 짝사랑하는 이고은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마세영은 "받지 마. 그 전화 받지 마"라며 질투심을 드러냈고, 앞으로 두 사람이 연인관계로 발전할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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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