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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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서강준-수지 '첫사랑 상황극…시청률 대폭상승

기사입력 2014.09.26 07:23 / 기사수정 2014.09.26 07:37

조재용 기자
'해피투게더' 서강준이 수지와 함께 연기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서강준이 수지와 함께 연기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3'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대폭상승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6.4%) 2.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신현준, 박은영, 김생민, 손담비, 윤박, 박형식, 서강준, 남지현이 출연해 '한솥밥 특집'으로 꾸며졌다.

서강준은 MC들이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를 물어보자 "영화 '건축학개론'을 재미있게 봤다. 수지 씨와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수지와 친분이 있는 김신영이 수지와의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서강준은 수지와 통화를 하면서 연신 함박웃음을 지었다.

MC들은 전화 연결을 한 김에 상황극을 요청했다. 서강준과 수지는 즉석에서 애드리브만으로 첫사랑 상황극을 선보이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부러움을 샀다. 서강준은 수지와의 통화를 마친 뒤 "진짜 떨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편성시간이 밀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내겐너무사랑스러운그녀'는 7.3%, MBC '내생애봄날'은 9.2%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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